일상속에서

주문진에서

인생은 아름다워77 2005. 9. 24. 23:49

오랜만에 처가집엘 갑니다.

두 아이를 데리고 짝을 지어 다닌 주말 행사 중 하나랍니다.

집사람이 무슨 심정의 변화가 있었는지 머리를 자르고 나타나더군요.

날씨도 변덕스럽고 사람들의 마음도 이래저래 흔들리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