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선교장에서
인생은 아름다워77
2005. 6. 16. 22:46
잠깐 선교장엘 갔었습니다.
지인과의 만남도 그랬지만 사진과는 달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시간도 꽤 지미가 있었습니다.
오늘 지인의 렌즈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원치 않으실 수도 있지만, 또한 별 감흥없는 사진일수도 있지만 가지고 가시라는 의미에서...
리사이즈만 했는데도 제가 보기엔 무척 선예도도 좋고 렌즈 자체에 부티가 흘렀습니다.
70-200L is와 24-70 고가지만 묵직한 좋은 느낌이더군요.
저도 빨리 엄마를 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