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지윤이가 심심하대요.

인생은 아름다워77 2005. 5. 8. 18:32

빵을 사들고는 처가집엘 갔습니다.

부탁도 있고 겸사겸사해서......

바쁜 철이라 바쁘신 장인장모님의 부지런하심에 새삼 놀라게 됩니다.

어버이날이라 해도 예전같지는 않지만 무엇인가 잃지 말아야 할 것을 기억하며 하루를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자다 일어난 지윤이가 무척이나 심심한가 봅니다.

제법 바람이 차서 몇장만 찍어 보았습니다.

시그마 180mm f3.5 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