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봄이 저만치 가요.

인생은 아름다워77 2005. 4. 17. 17:07

봄이 온줄 알았습니다.

따스한 볕이 바람결에 흩날려 이젠 진정 봄이 왔음을 느끼고 싶었음을....

이내 그 봄볕도

이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없음을....

내 안의 봄은 언제고 다시 올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