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새로운 시작
인생은 아름다워77
2005. 3. 16. 23:53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는 상당한 호기심과 신선함과 두려움이 작용합니다.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할까? 어떤 모습으로 서 있을까? 아니면......
복잡한 만큼 기대치와 기대하는 것이 상존하는 것이 새로운 시작의 서막일 것입니다.
오늘 그 서막을 시작하느 분들과 제가 살고 있는 강릉의 간단한 눈요기가 있었습니다.
우리 고장 강릉을 이해하는 취지로부터 지역인으로서의 역할과 자부심을 느낄만한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얼굴들을 여러장 찍어 보았는데 신상공개 되는 것이 마땅치 않아 가끔씩 찍은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부족하지만 한번 바라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