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접사
나리꽃
인생은 아름다워77
2013. 7. 14. 02:26
아이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이 있다.
"최고의 자신을 만나라"
여기에서의 최고는 완벽함과 치열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나 자신에게 관대할 줄 알고, 용서할 줄 알며,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타인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관대하게 대하는 법을 알게 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의 가슴과 꿈 속에 있는 그런 희망은 실제 현실에선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이 밑바탕을 이루다보니 매번 자신의 사고...는 옳고 타인의 사고는 '내 입장에서 보았을 때 상당히 그른" 배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데 당신은 왜 그 모양입니까?"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이기심이 그 기저에 깔려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줄기에 비해 너른 날개를 활짝 펼치고는 그 꼿꼿함을 의연함으로 세워 남이 그렇게 봐주지 않아도 스스로에게 그러한 기품을 자아내게 하는 나리꽃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이었다.
아직은 내 안의 이기심으로 인해 용서하고 배려하며, 관대한 모습을 갖지 못한 나에게서 좀더 이해하고 노력하면 나 자신도, 이 세상도 좀더 깨끗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고의 자신을 만나라"
여기에서의 최고는 완벽함과 치열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나 자신에게 관대할 줄 알고, 용서할 줄 알며,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타인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관대하게 대하는 법을 알게 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의 가슴과 꿈 속에 있는 그런 희망은 실제 현실에선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이 밑바탕을 이루다보니 매번 자신의 사고...는 옳고 타인의 사고는 '내 입장에서 보았을 때 상당히 그른" 배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데 당신은 왜 그 모양입니까?"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이기심이 그 기저에 깔려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줄기에 비해 너른 날개를 활짝 펼치고는 그 꼿꼿함을 의연함으로 세워 남이 그렇게 봐주지 않아도 스스로에게 그러한 기품을 자아내게 하는 나리꽃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이었다.
아직은 내 안의 이기심으로 인해 용서하고 배려하며, 관대한 모습을 갖지 못한 나에게서 좀더 이해하고 노력하면 나 자신도, 이 세상도 좀더 깨끗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