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접사
출근 길에....
인생은 아름다워77
2009. 11. 21. 21:13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출근길을 재촉하다 보면
슬며시 바다 생각이 난다.
이젠 완연한 겨울인지 아침 출근길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좀더 부산함을 떨면 조용히 바다에 서서 커피라도 한잔 하고 올 수 있을 듯하다.
그나마 청량한 바람이 상큼하다.
[출근길 안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