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일상에서 노닐다.

코로나19 상황이 아직은 어둡게 다가오는 현실이다.
직장과 집을 오가는 것에 지친 사람들은 여전히 장거리 여행은 쉽지 않다.
확진만 되면 감수해야 할 비난이 건전한 시민성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두려움 때문이리라 생각하며 민폐를 줄이고 있는 것일게다.

시내지만 남대천 안쪽의 범일로에 놓인 나의 아파트 가까이에 비만 멈추면 쉽게 건널만한 돌다리가 나오고 강변으로는 운동 겸 산책이 가능한 주변로가 있다. 밤중에 잠이라도 오지 않으면 마스크 착용하고 조용히 한 바퀴 돌고 와도 좋을 곳이다.

오늘은 비도 오는데 근처 공기라도 좀 마셔볼까 고민 좀 해야겠다.

유튜브 “삶과사랑”

https://youtu.be/uut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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