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남대천

인생은 아름다워77 2009. 7. 6. 23:28

오랜만이었다.

마른 체형이었지만 지법 튼실하게 튀어 나온 배도 온데간데 없고

슬쩍 얼굴 광대뼈 나온 것 하며, 한층 가늘어진 팔뚝 새로 적지 않은 고생을 한 흔적이 보였다.

[시내에서 친구와의 조우 중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