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접사
공생
인생은 아름다워77
2007. 11. 25. 21:10
이젠 가을과 공생하는 일도 머지 않았다.
이미 가버린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슬며시 다가오지만
언제고 또다시 만날 인연의 뜨락에서
한참이나 멀어져 있지나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