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접사
강릉단오 폐막
인생은 아름다워77
2007. 6. 25. 01:12
강릉단오제위원회 일정에 의하면 분명 불꽃놀이는 9시였다.
8시 정도에 도착한 포인트 지점에서 카페라떼를 한병 사고는 유유자적 엘리베이터에 올라 15틍 아파트 통로에 도착을 하니
벌써 먼저 도착한 분들이 계셨다.
나름 층별로 돌며 포인트 지점을 물색하던 중 일정에 맞지 않게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사전에 준비를 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일정은 준수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또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기다림의 설레임 이전에 괜시리 화가 나는 이유는.........
비도 가랑가랑한데 시계는 멀고, 뿌옇고, 더군다나 심사까지 뒤틀려 버렸다.
** 불꽃은 너무도 아쉬운 나머지 예전 불꽃사진 중 몇장을 옮겨 보았다.
EOS30D + 토키나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