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접사

출장을 마치고

인생은 아름다워77 2006. 12. 19. 21:44

이른 아침 출장을 떠났었다.

겨울은 여전히 그 진득함을 더해가고 있다.

춘천의 추위는 역시나 분지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이라도 한 듯 동해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출장을 마치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하루를 정리해 본다.

[춘천 톨게이트 진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