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3회 교육장배 교직원 및 아버지 족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역시 수준은 아버지 족구대회에서 한층 박진감있는 내용의 경기아 이어졌는데요.
교직원부도 나름대로 즐거운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족구대회에 참가하다 우연히 옥계지구 한 아버지의 족구솜씨에 무척 놀랬습니다.
강하면서도 구석을 찌르는 예리한 타점의 공이었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행동에서묘한 열정과 힘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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