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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접사

오대산 기행(?)

부모님과 오랜만에 내려온 동생 운전기사 역활.

오늘은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날입니다.

눈으로만 담아 오기에도 충분했던 가을의 그 느낌이

지금도 절절이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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