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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접사

정동진에서....

바다가 참 좋습니다.

숨쉬기가 끊이지 않는 그 역동성과

그 무엇도 다 받아줄 것 같은 광활함에......

 

나름 두툼하게 입고는 나갔지만 결국 발이 파도에 젖고 말았네요.

우동 한그릇과 바나나 우유 한 잔이 시린 밤을 달래주어 그나마 위안이었습니다.

 

[0221 강릉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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