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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접사

[강원 평창] 대관령마을휴게소

구)대관령휴게소가 고속도로 개통 이후 대관령마을휴게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선자령이나 양떼목장, 대관령숲체원을 이용하려면 이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주말도 이런저런 일로 바쁜 시기에 오늘은 대관령 일출을 기대하며 올라갔지만 운해도 없고 밋밋한 빛내림만 아쉬움을 자아냈다.
빌왕산 자락의 단풍 뒷덜미는 썰렁하기까지...

오늘은 비까지 내리니 내일은 좋은 기운이 감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