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송도에 가본 적이 있었다.
덩그라니 빈 대지 위로 불쑥 솟아있었던 호텔방에서
쓸쓸한 아스팔트와 어두운 조명만이 주변을 에워싸던 그 때.
이젠 송도가 그때의 송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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