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너머 서쪽으로 올해 첫 눈이 내렸다고 한다. 대관령 자락의 눈맛은 이미 보았지만 바닷가로 내리는 모습은 아직 펼쳐지지 않았다.
바람은 경보까지 내릴 정도로 세게 불고 파도는 그리 높게 치더니 오후가 무르익어 갈수록 추위도 심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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