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의 비탈진 언덕길에 놓인 논골담길 벽화마을. 등대오름길로 이어져 묵호항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가까이에 쉼이 가능한 해변이 연이어져 있어 논골담길과 등대오름길을 거쳐 묵호항, 어달해변과 대진해변으로의 바닷길 산책도 좋을 곳이다.
여러번 가본 친근한 곳이기에 개인적으론 논골담길의 일몰이 단연코 절경임을 내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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