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한 겨울과 코로나.
아직은 마주치는 사람들이 불편해지는 지점.
바다 한 켠에서 겨울이 멈춘 일몰의 오후.
언제고 다시 서로 만나 환히 웃으며 마주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파도가 울렁대는 작은 해변에서 겨울을 맞는다.






사천진해변, 주문진항, 연곡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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