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알려진 바와 다르게 관리상 어려움 때문인지 가는 길도 좁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정취를 생각하여 트래킹이라도 하며 계곡과 바위, 고즈넉함을 즐긴다면 찾아가 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인터넷으로 찾아본 아홉의 아름다움과 열여덟의 시선을 찾아보려 애썼지만 모두 찾지는 못했다. 아마도 사색당파가 싫어 내려온 건축주의 마음에는 고스란히 담겨 있을 듯하다.




구미정 가는 길에 강릉과 정선의 경계인 왕산면의 한 마을 풍경이 멋있어서 잠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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