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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남대천

오랜만이었다.

마른 체형이었지만 지법 튼실하게 튀어 나온 배도 온데간데 없고

슬쩍 얼굴 광대뼈 나온 것 하며, 한층 가늘어진 팔뚝 새로 적지 않은 고생을 한 흔적이 보였다.

[시내에서 친구와의 조우 중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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