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 저일 덕분에 그나마 보는 프로그램인 나가수를 보지 못했다가 늦은밤 잠자리에 들려다 문득 켜논 텔레비전 방송으로 나가수 재방송이 보인다.
모두들 남의 곡을 어찌나잘 어울리게편곡을 하고 멋지게 소화를 시키는 지 정말 멋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좀 늦은 시간의 잠자리가 될지라도 노래 제목만큼이나 행복한 밤이 될 것 같다.
*** 사진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사진의 가치가 그닥 있어보이지 않아 음악에 중점을 두고 잠시 들어보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