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접사

다시

다시 시간을 빌어 이끼계곡에 가보았다.

이른 새벽에 나름 많은 기대를 가지고 밤을 꼬박 세우다시피 깨어 있다가 비몽사몽간에 도착한 곳.

이미 예전의 이끼계곡이 아니었는지 얼마전 다녀온 그때의 그 감흥은 느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풍경&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치는 끝났다.  (0) 2007.07.01
소경  (4) 2007.06.26
강릉단오 폐막  (2) 2007.06.25
잠시  (0) 2007.06.23
굽이굽이  (2) 200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