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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족

바람쐬러 가요 (1)


주말이면, 아니 평일에도 아들 녀석은 습관처럼 배운 말을 반복합니다.

무슨 의미인지 알기라도 한 것처럼.....

"아빠! 바람 쐬러 가요."

부시시한 머리에 모자를 하나 걸치고는 아들 녀석과 잠시 바람을 쐬러 갑니다. ^^

장소 : 직장 야생화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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