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늘 사람들에게 진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난 아이러니하게도 어렸을 적 담을 따라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를 하며 바로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언덕 너머에 있는 마을에서
지냈다.
가까우면서도 쉽게 지나치지 못한 이유로 오늘은 문득 그 길을 따라 올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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