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접사

출장을 마치고

이른 아침 출장을 떠났었다.

겨울은 여전히 그 진득함을 더해가고 있다.

춘천의 추위는 역시나 분지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이라도 한 듯 동해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출장을 마치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하루를 정리해 본다.

[춘천 톨게이트 진입 전]







'풍경&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 그렇게만....  (8) 2006.12.19
춘천에서  (2) 2006.12.19
눈이 내리네  (10) 2006.12.17
  (0) 2006.12.13
비온 뒤 (2)  (6) 200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