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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족

경계

늦가을이어야 할까? 아니면 초겨울이래야 할까?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스함이다.

아내는 볕이 강한 오후 훈훈한 온정과 함께 시험길을 떠났다.

남겨진 두 아이.

이젠 늦가을과 초겨울의 경계에서 새로운 일기를 써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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