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에서 세계 윈드서핑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드디어 개막식을 거행했는데요.
생각보다 구성도 탄탄했고, 흥미도 있어 즐거운 관람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강릉에서 열린 공연 중 아마도 조명상태가 가장 좋았던 것 같고 동시에 이루어진 불꽃축제는 환상적이더군요.
망원 하나 들고 가서는 불꽃놀이는 눈으로만 감상을 했습니다.
식전 행사 공연입니다.
강릉 클론댄스의 축하 공연입니다.
세계 40개국 참가선수들이 모여 합수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국의 물을 가져와 하나로 만든다, 합친다는데 이름을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어지는 합수제 행사와 함께 이루어진 공연입니다.
먼저 시작을 했습니다.
슬기둥 연주단의 모습입니다.
상단부 조명의 일부 모습입니다.
축하제 행사를 진행하는 강릉 MBC 아나운서입니다.
강릉은 워낙 좁은 곳이라 한다리 건너면 모두들 아는 사이랍니다.
기념으로 한장 담아 봅니다.
어느 그룹인지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그룹이라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연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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