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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접사

그를 보았나

새벽을 틈타 귀향을 했다.

머리를 비우기보다는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른 아침 경포의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작은 소망 하나 띄워 그를 향해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곤 하지만

정작 우리에겐 무엇이 남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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