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모델

진주 삼천포 농악

세계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 기념

진주삼천포 농악 공연 중에서....

























































[네이버 인용]

1985년 12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에는 농악12차라 하였으나 1986년 진주농악으로, 1993년 삼천포농악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걸립굿과 두레굿 등의 가락을 12종 36가락으로 구성 정립한 12차의 판굿으로, 진해시의 명상쇠 박경호가 진양군김한로에게 전승하였다. 김한로에게 전수받은 진주시의 황일백과 삼천포의 문백윤이 초대 상쇠 기능보유자가 되었고, 2004년 현재 설장고 박염과 상쇠김선옥이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어 있다.

영기·농기·나발·꽹과리·징·북·장고·버꾸·양반·포수·집사·농군·가장녀 ·무동 등으로 편성되며 치배들은 흰색 바지저고리에 삼색띠를 매고 전립을 쓴다. 쇠가락은 홑다드래기·겹다드래기·삼채다드래기·영산다드래기·잔다드래기·덧뵈기·판굿길군악·길군악·오방진가락·호호굿가락 등이 있다.

구성은 12차 기본 악장에 36가락을 원칙으로 굿의 규모나 상쇠의 견해에 따라 가감된다. 1차는 오방진(반 덧뵈기 자락), 2차는 얼림굿(느린 덧뵈기 자락), 3차는 덧뵈기 법고놀음, 4차는 길군악, 5차는 영산다드래기, 6차는 멋 법고놀음(빠른 삼채다드래기), 7차는 등맞이굿, 8차는 풍류굿, 9차는 호호굿, 10차는 개인 영산놀이, 11차는 별굿놀이, 12차는 팔진해무진굿(허튼굿) 등이다. 가락이 빠르고 남성적이며 북놀음이 두드러지지 않는 것과 연풍대·지반뒤집기 등의 묘기가 특징이다.

'인물&모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만든 장난감  (0) 2006.06.04
강릉단오-강릉농악  (0) 2006.06.03
강릉단오-터키예술단  (0) 2006.06.01
이젠....  (2) 2006.05.28
정리 - 모델 L.S.H  (4) 200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