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 대한 애정과는 달리 유달리 할아버지의 재현이에 대한 각별한 정은 남달랐습니다.
지윤이만 해도 귀여운 손녀지만 어느 정도의 선에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모습을 보여 주셨다면
재현이는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그 따뜻한 미소를 미처 찾기도 전에 성장해 버린 자식의 자식을 저리도 사랑해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언제고 저런 모습으로 남은 생을 사셨으면 합니다.
포토샵 강좌 다라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지 못하네요.
어메이징 님의 블로그에서 포토샵 강좌의 일부를 따라해 보았습니다.
전 포토샵 처음 만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