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시험으로 경기도로 떠나고 나와 아이들만 남았다.
역시나 오늘도 부모님께서 고기를 구워먹자고 기다리신다.
역시나 굶어죽으라는 법은 없다.
오후엔 아이들과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 솔향수목원을 찾았다.
아직은 시범운영기간(?)인가 입장료는 없었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무척 많았다는....
오랜만에 오누이 사진 담고 나니 기분이 좋다.
미러리스로 바꾼 이후 그냥 간단 리사이즈에 샤픈 정도 약하게 주니 제법 볼만하다.
[강릉 솔향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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