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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족

외출







늘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했던 가족들과 잠시 외출계획을 세웠다.

외식도 하고 바다 근처의 테이크아웃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아이들에겐 맛있는 아이스크림까지......

마치 시샘이라도 하듯 궂은 날씨가 오늘따라 유독 원망스럽다.

못다한 계획은 다음 기회를 엿봐야겠다.

그래도 오랜만에 나간 외출이라 아이들이 너무도 신나 한다.

그것이면 충분히 족한 것을........

[초당 소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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