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로 가버린 시간. 추억으로 남은 8월의 혼행.
무더위 속 휴가를 내고는 군산으로 향했다.
지나친 욕심이 몇 개의 일정을 포함시켰더니 이틀 내내 피곤함에 젖었었다.
누가 보면 미련함 떨며 궁상맞은 여행이나 다녀왔나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내 이해와 욕심을 적절하게 담은 일정이었다.
까맣게 그을려 돌아오는 길에 쪽잠도 자고 쉬기도 하며 왔더니 자정이 넘은 시각 아파트 버스정류장에 겨우 도착을 할 수 있었다.
비록 촬영을 목적으로 다녀왔지만 다음엔 집중적으로 하나하나 파고들어 느끼고 오고 싶다.
무더위 속 휴가를 내고는 군산으로 향했다.
지나친 욕심이 몇 개의 일정을 포함시켰더니 이틀 내내 피곤함에 젖었었다.
누가 보면 미련함 떨며 궁상맞은 여행이나 다녀왔나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내 이해와 욕심을 적절하게 담은 일정이었다.
까맣게 그을려 돌아오는 길에 쪽잠도 자고 쉬기도 하며 왔더니 자정이 넘은 시각 아파트 버스정류장에 겨우 도착을 할 수 있었다.
비록 촬영을 목적으로 다녀왔지만 다음엔 집중적으로 하나하나 파고들어 느끼고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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