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하고 나와 보니 아이들이 난리다.
화단에 핀 복수초가 아이들에겐 무척이나 신기해 보이는 듯.....
사실 시골로 와서 처음 만난 꽃이니 그와의 조우도 나름 내겐 큰 설레임이었다.
이젠 조금씩 고개를 디미는 야생화의 모습들이 눈에 자주 띈다.
5월이면 좀더 풍성한 꽃빛이 이곳을 가득 채우겠지.
기대되는 나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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