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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접사

경포에서

늦은 시간의 밤바다.

인적도 드문 그곳에 색다른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간간이 소리없이 밀려드는 파도에 발등을 적시고는

슬쩍슬쩍 놀래는 마음으로 그 바다 앞에 섰다.

[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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