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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접사

안인진 소경

바람따라 흘러가 보니 어느새 작은 바다에 와 있다.

대양의 끄트머리에서 저리도 세차게 바람이 이는구나.

이미 봄은 왔는데 바다는 여즉도 춥다.

[강릉 안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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