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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접사

0106 소양호에서

아침부터 분주하다.

눈에 보이는 건 모두 소양강이건만 어디로 가야할 지 참 난감한 상황이다.

멀리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들어가는 길을 도저히 못찾겠다 싶었는데

결국 연수 시작이 다가오니 길이 보였다.

애초부터 부산을 떨어댄 것이 오히려 안좋았나 싶다.

[0106 소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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