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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접사

0924 일출

이른 새벽녘 하늘로 둥근 보름달과 별들이 유난스레 곱다.

밤을 지새우고는 바라본 동쪽 하늘.

오늘은 그나마 피곤함보다 쾌청한 시작의 하루가 은근히 기대된다.

그저 바라보는만큼 담아지길 기대하면서......

[강릉 안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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