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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족

퇴근 길에

오늘도 반복되는 시간.

지윤이를 데리러 가는 시간이다.

지윤이를 만나면 이젠 습관적으로 몇장의 사진이라도 담게 된다.

구도고 뭐고 뭐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다.

주어진 몇분의 시간에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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