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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모델

자식이란...

불혹이라는 나이를 채 맞이하기도 전에

마치 내게 그 어떤 미동도 없을 것이라는 단정을 쉽게 내리기도 어려운데

문득 자식이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건방을 떨어본다.

아마도 나도 어릴 적이 녀석의 그때 모습처럼

나도 철지난 옷을 입고 세상 일과는 무관하게 나만의 세상속에서 지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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