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접사 점심시간 인생은 아름다워77 2010. 5. 12. 21:21 점심시간이면 어기없이 이 녀석들을 만난다.그리 크지도 않은데다 어찌나 팔랑거리며 돌아다니는 지 경계심이 무척이나 강하다.딱히 해를 입히는 것도 아닌데 조금은 서운하다.애초부터 그것이 그들 나름대로의 경계의 습성이 아닐까.우리가 몸에 밴 고집을 그리도 질기게 지키고 싶어하는 것처럼.......[직장 화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과사랑 이야기 '풍경&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저녁 (2) 2010.05.28 초승달과 금성 (2) 2010.05.16 회상 (4) 2010.04.30 어느 오후 (0) 2010.04.27 비온 뒤 (0) 2010.04.27 '풍경&접사' Related Articles 어느 저녁 초승달과 금성 회상 어느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