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에서

반복적 외출

일상의 반복이 시작되었다.

퇴근과 더불어 저녁식사, 그리고 두 아이와의 외출.

재현이는 오늘 무엇에 더리도 몰두해 있는 것일까.


무슨 즐거움이라도 있는 것인지.....


필경 저리도 환한 웃음을 짓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지윤이는 유치원 방학으로 다소 우울한 하루였던 것 같다.


적극적이던 표정도 이젠 짓지 않는다.


하지만 시원한 쭈쭈바 하나에 잠깐 마음을 바꾼 듯 하다.






가끔 저 녀석의 저 시선이 우습다.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이라..  (0) 2005.08.07
둑방 산책  (0) 2005.08.03
놀이터  (0) 2005.07.31
후보정 2  (0) 2005.07.31
부연동에서(2)  (2) 200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