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적만 해도 이 제비리는 논과 밭만 보이는 시골 작은 마을이었는데 어느새 신작로가 생기고, 동서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에 KTX까지 우리의 생활을 바삐 변하게 하였다.
농로를 지날 때면 볼 수 있었던 모습들은 저 도로 곳곳에 남아 지금은 보기가 무척 어려워졌지만 해질 무렵 드론을 띄워 바라보니 머릿 속에 고스란히 떠오르기도 한다.
농로를 지날 때면 볼 수 있었던 모습들은 저 도로 곳곳에 남아 지금은 보기가 무척 어려워졌지만 해질 무렵 드론을 띄워 바라보니 머릿 속에 고스란히 떠오르기도 한다.
'풍경&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 강릉] 안반데기 (0) | 2019.07.05 |
---|---|
[강원 강릉] 구름이 좋았던 날. 구름 위의 땅 안반데기 (0) | 2019.06.23 |
나들목을 지나 안반데기로.. (0) | 2019.06.15 |
[강원 강릉] 성산에서 (0) | 2019.06.08 |
[강원 강릉] 별이 흐르는 강. 안반데기 은하수2 (0) | 2019.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