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물대로 자연스럽게 흐르다 작은 바위와 돌 틈을 비껴 가거나, 좀더 거칠게 그 위를 넘나든다.
연곡면을 가로지르는 7번 국도로 작은 도로들이 만나 원하는 곳을 좀더 편리하게 해준 덕분에 이곳 인터체인지는 늘 차들로 붐빈다.
체증이 엄청나게 심한 상황이 자주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심스레 운전해야 할 상황은 늘 존재한다.
7번국도를 기준으로 북쪽으로 올라가면 양양과 속초로 이어지고, 반대로 남쪽으로는 강릉이나 동해 등 동해안 남부지방으로 갈 수도 있으며 우회하여 바다 방향으로 진행하면 연곡해변과 영진해변, 사천해변, 주문진해변 등도 해안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더불어 연곡면 주민센터 등으로 진입하여 올라가면 연곡, 신왕, 삼산을 지나 진고개를 통해 단풍길이 좋은 평청까지의 드라이브 길도 이어진다.



유튜브 삶과사랑의 "연곡천과 연곡IC
https://youtu.be/8FC1tN_c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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