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의 각도만 바뀌어도 여러 가지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 차이를 인정하고 시선을 바꾸어야 하는 대전환의 시기에 여전히 우린 같은 위치에서 같은 시선으로 그 면은 상상도 못한 채 갇혀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머리로 이해하려고만 들지 말고, 살갗과 심장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분명 또다른 시선으로 세상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는 나 자신을 보게 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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