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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접사

도시에 서다.

오랜만에 올라간 서울.

아이들도 탄성을 자아내게 한 도심의 야경은 내게도 설레임 만큼이나 즐거움을 준다.

유리벽에 갇혀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이었기에 미처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담배갑을 꺼내어 받침대 삼아 야경을 담아 보았다.

그 멋진 모습을 가슴에 담고, 사진으로도 담으니 어찌나 즐겁던지........

시간이라도 나면 이제 다시금 사진놀이를 시작해야겠다.

[G3 + 14-45]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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