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접사 동해 추암에서 인생은 아름다워77 2013. 10. 20. 01:54 어느 가을가을여행은 시리거나 외로워서만 가는 것이 아니다. 오랜만에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고속도로를 달린다. 멋진 구름이 하늘거리고 시린 갈대가 몸사위를 멈출 줄 모른다. 바다에 드리워진 구름을 벗삼고, 일렁이는 파도, 그 속에 어우러진 사람들은 하나의 자연이다. 표정 가득 미소와 즐거움이 가득한 이들에게서 또다른 가을을 본다....지금 이 자리 바로 추암이다.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과사랑 이야기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풍경&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인진 - 강릉 바다 여행 (0) 2013.10.24 어느 가을 (0) 2013.10.24 만남 (0) 2013.10.20 안인진에서 (0) 2013.10.20 오후 (0) 2013.10.16 '풍경&접사' Related Articles 안인진 - 강릉 바다 여행 어느 가을 만남 안인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