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접사 차귀도 포구 인생은 아름다워77 2016. 9. 14. 02:02 밤을 새워 달려 고작해야 1시간 남짓 눈을 감고 있었을 뿐이었다. 긴 여정의 끄트머리에 묻은 피곤함이 얼굴 곳곳에 가득이다. 무엇을 위해 그리도 달렸는지.... 차귀도 주위로 번지는 일몰의 진득함 만큼이나 우리네 삶의 여정 끝에 그 멋진 열정의 순간을 맞이할런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과사랑 이야기 저작자표시 '풍경&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담삼봉 (0) 2016.09.16 명암 (2) 2016.09.14 몽돌 (0) 2016.09.14 굽어보기 (0) 2016.09.14 어떤 일몰 (0) 2016.09.02 '풍경&접사' Related Articles 도담삼봉 명암 몽돌 굽어보기